결론부터 말하자면:
✔ "1억 전세"가 가장 현실적이고 감정 소모도 줄이며, 비혼 라이프에도 잘 맞습니다.
다만, 청약 자격 확보나 자산 보호 측면에서는 공공임대도 함께 고려해볼 만합니다.
✅ 1. 전세 (1억 원 활용)
장점
월세 부담 없음 → 고정지출 최소화 가능
방 2개 구조 가능 (서울은 어려우나 수도권, 지방 가능)
주택청약 자격 유지 가능 (무주택 세대주로 전세 거주 시)
어디서 가능할까?
지역 | 가능성 높은 유형 | 예상 조건 |
인천 | 다세대/빌라 | 1억 원 내외, 방2~3 |
경기 외곽 (의정부, 부천, 안산, 시흥 등) | 빌라 전세 | 신축까지는 아니어도 준수한 환경 가능 |
지방 광역시 (대구, 광주, 창원 등) | 아파트 or 빌라 | 실거주 만족도 높음 |
✅ 추천: 수도권 외곽 or 광역시의 깔끔한 빌라 전세 (방 2개)
✅ 2. 공공임대주택 (LH / SH / 행복주택 / 매입임대)
장점
저렴한 임대료 + 안정적인 거주기간 (2~6년, 연장 가능)
일부는 보증금 기반의 준전세 구조 (월세 거의 없음)
향후 자산 보호 + 청약 조건 마련에 유리
⚠️ 단점
입주 경쟁 심함 (무주택 + 청년·1인가구 요건 충족 필수)
월세 구조인 경우도 많음 → 아롬님처럼 월세 부담 원치 않을 경우 제한적
위치나 단지 상태가 전세보다 못할 수도 있음
✅ 추천:
매입임대 / 전세임대형 공공주택 위주로만 확인
예: “LH 청년 전세임대”, “매입임대형 청년형” → 월세 없이 보증금만으로 가능
✅ 3. 아롬님께 드리는 맞춤형 조언
항목 | 조언 |
목표 | 스트레스 줄이고, 독립적 삶 시작, 재산도 지키기 |
추천 선택 | ① 수도권 외곽 or 지방의 전세 1억 내 방 2개 빌라 ② 동시에 LH 전세임대주택 같이 신청 (시간 걸림 대비용) |
주의점 | 절대 보증금 사기 안 당하게 등기부등본, 전입신고, 확정일자 필수! |
청약용 | 무주택 세대주 등록 + 청약통장 유지 → 향후 내 집 마련 준비도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