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익명]

과학자에 관심이 생긴 자퇴생 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 부터 과학과목에 관심이 많았는데요.꽤 오래 과학을 친구들이

제가 중학교 때 부터 과학과목에 관심이 많았는데요.꽤 오래 과학을 친구들이 만화, 스포츠 좋아하듯이 관심이 많았지만 취미의 영역으로 생각해서 아무런 대책없이고등학교도 자퇴하고 공부도 그렇게 잘 하지도 않았는데최근에..정말 최근에서 과학자라는 직업도 생각을 해보게 되어 서 고민도 많아졌어요...과학분야로 진로를 선택하려면 대학을 가고 대학원을 가야할텐데 저는 학교라는 곳이 정말 적응하기 힘들고..여러가지 힘든 기억이 많아서 일부러 대학을 피하고 취업이란 선택지만 생각했거든요..저도 다른 사람들이랑 과학 얘기하고 연구하고 실험도 해보고 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대학교의 장벽과 취미의 영역에서 더 전문적인 영역으로 갈 때에 흥미를 잃지 않을지 여러 걱정이 앞서는 것 같아요...대학교에서 성적도 제대로 안나올 것 같고..출석도 못채울 것 같고...단순 과학뿐 아니라 다른 요소도 걱정이 많이 돼요ㅠ아니면 과학분야와 가까운 다른 진로도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현재 물리학에 속해있는 양자역학, 전자기학 이 두가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실 대학을 안가면 불가능합니다.

물리 양자역학.. 누군가에게 배워야하고

개인이 비싼 실험도구를 살 수도없어서

대학에서 실험실을 이용해야하죠

개인이 할수있는 것은 한계가 있죠.

그리고 기업의 과학분야 역시 대학 대학원에서

전공을 한 사람들을 뽑으니까요.

내 목표가 있다면 다른건 다 극복해내도록 노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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