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남자/여자 모든 직원에게 친절하긴 하고 기프티콘이나 말투도 다정하긴 한데유난히 어린 한 여선배에게 더 친절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제가 예민한걸까요 ?특히 거슬리는 말은여예) 담번에도 선배님과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싶습니다!다음에도 노래방 스트레스 풀러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여직원 : 땡땡씨 지금 (야근업무의 한종류) 중이시죠!?-> 여기에 남편 답변 : (야근업무의 한종류) 안하고 맛잇는거 먹으러 가고싶습니다.여직원 : 오늘 너무 고생하셨어요 푹쉬세요-> 여기에 남편 답변 : 밤에 달사진 보내며 (야근업무의 한종류) 중입니다..
와이프가 싫다면 그렇게 안하셔야죵..
ㅇㅕ자의직감은 뭔가 촉이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