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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여친과 고3 남친 사귄지 100일 좀 넘었어요 남친이 곧 수능인데 요즘 사이가 좋았다

사귄지 100일 좀 넘었어요 남친이 곧 수능인데 요즘 사이가 좋았다 안 좋았다 이래요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요.. 근데 남친도 상처를 많이 받는데 말을 안 하더라고요 전에는 남친이 기분이 좋았다 안 좋았다 이래서 남친 기분 맞춰주느라 힘들었는데 요즘은 제가 기분이 좋았다 안 좋았다 이래서 남친이 요즘 제 기분을 맞춰주느라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전에는 헤어질 위기까지 갔다가 붙잡았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사이가 좋진 않았는데 남친이 수능얘기를 하더라고요 솔직히 기다리고 싶은데 5개월동안 연락도 별로 못하고 사는 지역도 좀 멀어서 쉽게 만나지도 못해요 기다리기 힘들거같은데 또 헤어지긴 싫어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ㅠㅠ 아님 걍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나요? 남친은 절 사랑한다하는데 예전보다는 아니것같이 느껴져요..

고1 여친과 고3 남친의 상황이 힘드시겠어요 서로의 감정이 복잡하네요 대화를 통해 솔직하게 마음을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