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부자라서 그쪽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필수로 모아야죠.
아니면 진짜 맨바닥에 헤딩하 듯 시작하는 방법도 있는데
상대방이 원치 않으면 못 하고요.
양쪽 모두 가진게 없어서 맨 바닥에서 시작하는 경우라면
모은 돈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옛날엔 대부분 이런식으로 시작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요즘엔 돈 없으면 대부분 결혼 자체를 안 합니다.
20대 때부터 차근차근 모아서 최소 3~5천 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벌이가 좋아서 3~5천은 금방 모른다면 굳이 일찍이 모을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정도로 벌이가 좋다면 일찍이 더 많이 모아두면 더 좋죠.
요즘엔 돈 없으면 결혼 상대로 탈락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벌이에 비해 모은 돈이 없다 = 경제관념 박살 이렇게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