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한 사이 누나 동생 사이입니디ㅏ ㅋㅋㅋ같이 자도 아무일이러 날거 같지 않는 ㅋㅋㅋ근데 작년에 일어났더라구요.. 진짜 남자 여자 그런거 없는거 같던데..누나가 먼저.. 덮치긴 했습니다.. 계속 조금씩 뭘 요구하더라구요스킨쉽을 근데그렇게 맨정신에도 그렇게 하다보니까 제정신으로 하니까 도장을 찍고 싶어서 고백했지만까였고 뭐 올해들어 다시 만나고 있는데 제 친구껴서이 누나는 저 혼자 사는 집이 크니까 꼭 제집에서 자고 갈려고 해요 보드게임도 뭐 다있고방이 3개라.ㅋㅋ 아무튼 그래서 제가 “평생잘래?” (이건 바로 죽을래? 이런뜻이였거든요 저는 ㅋㅋ)이걸 듣더니 누나가 “프로포즈 하는거냐” 하길래 저는 부정을 했고 몇일뒤 갑자기 너랑 나랑 xx살 까지 결혼못하면 법적 보호자로 결혼하자 ㅋㅋ 의리로 ㅋㅋㅋ왜 저런게 프로포즈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진짜 사랑하는 여자에게 하면 먹히나요?ㅋㅋㅋㅋ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프러포즈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