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랑할때 위조여권 대전이랑할때 볼보이 아닌가요?일본언론에서도 비판하던데더많이 알려져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성남 대전팬도아니고 인천팬이지만 K리그 팬으로써

언급하신 내용처럼 강원FC 구단과 관련된 논란들이 있었으며, 이는 K리그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사건들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시민구단 최초 기록'과는 별개로 구단의 역사에서 비판적인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

  • 1. 위조 여권 사건: 2016년 강원FC 소속 외국인 선수 세르징요가 위조된 시리아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는 구단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고, 축구계 내에서도 윤리적인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 2. 볼보이 경기 지연 사건: 2021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원FC 홈 경기 중 볼보이들이 조직적으로 경기 지연 행위를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강원 구단에 제재금 3,0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러한 논란들은 강원FC의 구단 운영과 페어플레이 정신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본 언론에서도 보도되는 등 K리그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사례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원FC가 최근 달성한 AFC 챔피언스 리그 2회 연속 진출 (또는 아시아 무대 진출)은 2024시즌 K리그1 준우승이라는 창단 이래 최고 성적에 따른 것이며, 이는 구단의 경기력 측면에서 새로운 역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과거의 논란들 역시 구단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