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빠가 사촌 동생들 좀 잠깐 봐달라고 하시면서 용돈 50만 원을 주셔서(보통 이만큼 주셔요) 하원 시키면서 먹고 싶은 거 있냐 하니 ㅣ까치킨 먹고 싶다 해서 사주고 다이소도 들려서 물건 몇 게 사주고 큰아빠 집에서 기다리는데 다이소에서 사준 물건 보고 뭐라 하셔서 제가 사줬다고 했는데 혼났어요너 쓰라고 준 돈을 왜 이런 데에 쓰냐고놰 혼난 건지 모르겠어요

그 물건을 싫어해서 일부러 안사줬는데, 님이 모르고 사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