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금호타이어 화재로 인해 발생된 다량의 분진이 어머니 차를 덮쳐 엉망이 되었습니다,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중 금호타이어 측에서 피해보상을 실시하니 보상 신청을 접수하라고 하여견적을 받으러가니 단순히 세차로만 지워지지 않으니 약품을 사용해야하고 기존에 시공되어 있던 유리막, 광택, 발수코딩 등등 다시 시공해야한다는 소견을 받아 견적을 산출하니 약 200만원에 견적이 나와 보상 신청전에 금호타이어측에 문의하니 시공자에 소견만 견적서에 기재되면 100% 보상을 해준다고 답변을 들고 시공 후 견적서와 영수증 각종 서류를 제출하고 심의 결과를 기다리던중...25.09.03 15:02 경 어머니 문자로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보상 심사 결과 안내 문자가 수신되어 내용을 보니심사 결과 총 140만원이 산정되어 보상이 될 예정이며 아래 URL(합의서)에 9월 14일까지 서명 제출시 9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기재되어있었습니다.금액이 신청 금액보다 적어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산정기준은 '유사 사례 대법원 판례에 6:4 기준으로 배상해야 한다는 것을 놓고' 산정하였다.그렇지만 금호타이어는 그보다 많은 7:3으로 산정하여 배상해드리고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는 어이없는 상황에 그럼 보상기준을 사전에 고지를 했냐고 따져 물었고 그 질문에는 몇 초간 묵묵부답만 일관하다가현재 금호타이어도 화재에 대한 원인 규명을 하고 있지만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어이없는 상황에 우리가 피해자인데 피해자한테도 과실이 있는 거처럼 기준을 잡아서 보상하는 게 말이 되냐 사고 인과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하니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더 이상 이야기해 봐야 무슨 변화가 있을까 해서 그럼 이의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냐 라고 하니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다만 보낸 문자 URL에 서명하지 않고 유보된 상태이거나 이의 신청을 해도 지금에 결과에는 변화가 없을 거다 라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현재 광주광역시청, 광산구청도 금호타이어 이전과 고용위기 등 이유로 피해 보상 문제에 쉬쉬하고 있어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