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선생님이기 보다 은인을 만나셨네요.
mz 세대 정확히 90년대 생부터는 생계형 공부는 끝났습니다.
저 만34세 인대, 저보다 젊은 친구들 보니 4년제 대학 졸업해도
취업도 안되는 사람들 다반사이고, 그나마 공장이나 막일 하는 분들도
더 이상 10년이 아니라 곧 닥칠 미래에는 더 이상 일자리 구하기 힘들겁니다.
굳이 출산을 원하신다면, 자식을 유학 보내거나 이민 보낼것 아니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로 진학 시켜서 기술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됩니다.
이제 더 이상 일반고, 대학, 또 수능 이런 것은 사회 틀만 유지할뿐
의미가 없습니다. 머리속에 많이 들어있어 봐야 별 소용없다는 이야기죠.
죽어가는 네이버 지식인을 지키는 답변자들 처럼 의미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