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를 통한 비염약 구매는 가능하지만 조건이 있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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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 온라인 약국 (예: Mirpharma)에서는 일부 OTC(일반의약품)인 알레르기약을 해외 배송해주기도 합니다.

Mirp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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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st 같은 해외사이트에서도 cetirizine, loratadine 등 알레르기약을 판매하고 배송 가능합니다.

C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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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y에서는 Claritin, Equate 알레르기약 등을 한국으로 해외 배송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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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한국 관세청은 처방전 없이 해외에서 의약품 대량 구매 시 세관에서 통관 거부 또는 압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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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약성 일반의약품의 경우 최대 90일 분량 또는 6병 이내로 개인 사용 목적이면 통관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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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실히 보장받기 어렵다는 위험도 있으므로, 정식 수입 경로나 병원·약국 이용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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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는 OTC 비염약 종류라면 가능할 수 있지만, 배송 가능한 사이트가 제한적이며, 통관 제한과 가짜 약 위험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