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심사에서 리턴 보딩패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귀국 항공권(e-티켓) 확인만으로 충분합니다.
보딩패스는 출발 24시간 전부터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왕복 항공권을 미리 예매했다면 귀국편 e-티켓 예약 확인서(예약번호, 항공편명, 날짜가 보이는 화면) 를 보여줘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위탁 수하물 보내면서 지류 보딩패스까지 미리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귀국편은 아직 출발 24시간 전이 아니라 보딩패스 발급이 안되기 때문이에요.
e-티켓 확인서나 예약 내역 화면(앱, PDF, 이메일)을 보여주면 대부분 통과됩니다. 태국 이민국에서는 ‘귀국 항공권이 있느냐’를 확인하는 게 목적이지, 보딩패스 실물을 요구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에요.
혹시라도 걱정된다면, 예약 내역을 PDF로 저장하거나 출력해서 가지고 가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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