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다니는 중년입니다.이회사로 이직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임금체불이 2~3개월간 이어지고 회사는 매출도 없고 경영난에 빠져 있습니다. 신규 발굴 프로젝트들도 있는데 모두가 1년~2년후에 계약이 잘되어야 매출이 발생합니다.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이상황에서 사장님은 고가의 사택을 팔아 운영 자금으로 사용하신다고 하는데...사람이 영악해서 그런지 의문이 듭니다.1. 그럴거면 왜 진작 그렇게 안하셨을까? 임금체불이 3개월인데...2. 지인들은 남은 개인자산을 빼돌리려는 의도로도 생각합니다. 법인은 파산대비...과연 어떤게 현명한 생각일까요?
안녕하세요. 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입니다.
임금체불이 발생했어도 회사 대표가 책임져야 하고, 회사를 살릴 의사가 없다면 폐업을 해 정리했을 것입니다.
신뢰가 없다면 체불액을 받고 빨리 퇴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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