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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부동산 전망] 2021년 상승세 예상?! 🔥


 


부동산 시장은 정부 정책과 사회 분위기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만큼 예측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특히나 작년 9월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집값이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죠. 최근 한국감정원에서는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1.5%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였나요?
작년 말까지만 해도 가파르게 치솟던 서울 아파트값이 새해 들어 주춤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데다 일부 단지에선 신고가 경신 사례도 나오고 있어서 하락세 전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실제로 KB국민은행 리브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2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45% 올랐는데요, 이는 2018년 11월 셋째 주(16일 기준) 조사 때 기록한 0.57%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 주간 오름폭은 0.39%로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 규제 강화 기조 속에 설 연휴 이전까지는 관망세가 짙어질 것”이라며 “상승 폭 둔화 추세가 지속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방광역시 중 부산·대구·대전 모두 하락했나요?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광주는 지난주 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나머지 4개 광역시는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세종시 역시 2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낙폭은 다소 축소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7억2000만원에 거래됐던 ‘광주 봉선동 제일풍경채엘리트파크’ 전용면적 84m2는 이달 초 6억8000만원에 팔렸습니다. 같은 기간 8억5000만원에 거래됐던 ‘봉선동 포스코더샵’ 전용 101m2는 8억원에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올해 입주 물량이 급증하나요?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19만9000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21.8%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기도는 전체 입주 물량의 절반 이상인 10만4000여 가구가 집중돼 있습니다. 이어 경남(2만7000여 가구), 충남(2만3000여 가구), 경북(2만1000여 가구)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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