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나이인 25살과 관련된 주제입니다. 저는 올해 25살이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제 막 성인이 된 느낌인가요? 아니면 벌써 반오십이라는 생각이 드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엔 후자쪽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한 살씩 먹을때마다 점점 책임감도 무거워지고 사회생활 경험도 쌓이면서 느끼는 점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5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주변 친구나 어른분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물론 어리긴 하지만 이미 많은 걸 해봤으니 철 좀 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취업준비생이니 정신차리고 공부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특히 저희 부모님께서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식 걱정하시는 마음이겠죠? ᄒᄒ
이제 곧 26살이네요..
26살부터는 만 24세 이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술을 마실 수 있게 됩니다. 미성년자 시절과는 다르게 술집 출입이 자유로워지죠. 대학생 때는 학교 근처에서만 놀아서 몰랐는데 막상 직장인이 되고보니 왜 그때 안놀았나 후회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놀아보려구요 ᄏᄏ
시간이 참 빠르네요 ᅲᅲ
사실 이 부분은 공감하기 어려운 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일이라서 그래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면 어느새 1년이 지나있고, 2년이 지나있더라구요.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여행을 추천드려요. 새로운 곳에서의 추억은 평생 남는다고 하잖아요. 돈이 없다면 가까운 국내여행이라도 떠나보세요~
벌써 2021년 새해가 밝았네요. 작년 이맘때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유행해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 올해는 백신 접종 등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