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번에 이두나라는 웹툰을 정주행하게 되었는데요! 이 웹툰에서는 주인공인 두나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저의 마음을 울렸던 장면은 다름아닌 '두나'가 꿈을 포기해야 했던 순간이었는데요. 현실과 타협하며 자신의 꿈을 접어두고 다른 일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시 용기를 내어 도전하기로 결심하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이 제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감명깊었던 웹툰 ‘이두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웹툰 작가 지망생이었던 두나는 어떤 계기로 인해 직업을 바꾸게 되었을까요?
저는 처음에 제목보고 드라마 이름이랑 똑같아서 그냥 그런 내용인가 보다 하고 넘겼었는데요. 알고보니 같은 인물이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현재 네이버 금요일 웹툰 1위 작품이기도 하구요. 일단 스토리 자체가 너무 신선했어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이면서도 흔하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그림체도 귀엽고 예뻐서 눈호강하면서 봤어요.ᄒᄒ 캐릭터 하나하나 다 매력있고 개성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주인공 `두나`는 왜 만화작가로서의 꿈을 접어야 했을까요?
사실 작화 실력으로만 봤을 때는 충분히 데뷔하고도 남을만한 실력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어요. 바로 그림 그리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이었죠. 심지어 한 컷 그리는데 몇 시간씩 걸리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노력 없이는 빛을 발할 수 없다는 말처럼 꾸준히 연습하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믿었지만 점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친구에게 추천받은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두나’는 어떻게 해서 취업에 성공했을까요?
그녀는 첫 출근날 실수투성이에다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이었어요. 그러나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빠르게 적응했고 점차 업무능력 또한 향상되어 갔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승진해서 팀장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죠. 물론 모든 게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했기에 누구보다도 빨리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맡은 바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 덕분에 상사에게도 신뢰를 얻을 수 있었죠. 이렇듯 자기관리 역시 소홀히 하지 않았기에 더욱 발전할 수 있었고 마침내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꿈”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떠올릴 것 같은데요. 비록 아직 이루지 못했더라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니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두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