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커피에서는 다양한 원두들을 판매하고있어요. 커피전문점에서도 많이 쓰이는 유명한 원두에서부터 홈카페용으로 좋은 가성비원두까지 준비되어있답니다. 특히나 이번 추석연휴동안 주문하시는 고객님들께는 10%할인 이벤트중이니 지금바로 구경오세요~
어떤 원두들이 있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빅커피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원두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로는 케냐AA입니다. 케냐는 아프리카 동부지역인 케냐산 해발 1,500m이상 고지대에서 재배되는데요, 이 지역은 화산재토양과 온화한 기후덕분에 최고급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기 적합하답니다. 다른 원두와는 다르게 독특한 향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에요. 두번째로는 콜롬비아 수프리모입니다. 콜롬비아는 세계 최대 커피생산국이자 수출국이며,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부드러운 신맛과 쓴맛, 진한 초콜릿향과 같은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세번째로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입니다.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재배되며, 과실의 상쾌한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함, 꽃향기 등 아로마가 풍부한것이 특징이랍니다. 네번째로는 과테말라 안티구아입니다.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로 알려져있으며, 연기가 타는 듯한 향이라는 뜻처럼 깊고 중후한 맛과 강한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브라질 산토스입니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커피로 적당한 산미와 고소한맛이 균형있게 어우러진 대중적인 커피랍니다.
어떤 원두가 맛있나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뭐가 제일 맛있다고 딱 잘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에티오피아가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과일향같은 상큼한 느낌이 나면서 끝맛은 살짝 달콤한느낌이라 식후에 마시기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너무 쓴 커피보다는 적당히 고소하면서 달달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다크초콜릿같이 쌉싸름한 풍미가 느껴지는 과테말라도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무난한건 브라질이더라구요.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마실 수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막상 고르려고하면 참 어렵더라구요. 그럴땐 빅커피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직접 보시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