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이럴때일수록 따뜻한 차 한잔이 더욱 간절해지는데요. 저는 특히나 얼죽아라서 한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데 최근엔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친구에게 선물받은 기프티콘으로 스타벅스가서 따뜻하게 한 잔 마시고 왔어요.
스타벅스하면 역시 비싼 이미지가 강한데 과연 얼마나 할까요?
제가 받은건 Tall 사이즈였는데 5100원이더라구요. 밥값이랑 맞먹는 금액이라 조금 놀랐어요. 물론 맛은 있었지만 이 돈이면 국밥 두그릇 먹을 수 있잖아요..??ᄏᄏ
요즘 카페에서는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류도 판매하는데 어떤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빵순이라서 베이커리류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자주가는 동네카페에선 크로크무슈랑 스콘 등 여러가지 종류의 빵들을 팔고있어요. 가끔 달달한게 땡길땐 초코머핀같은걸 사먹곤 하는데 2500원쯤 하더라구요.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 한입거리인것 같아요ᅲᅲ
커피차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사실 주변 지인들이 보내준 기프티콘으로만 먹어봤지 직접 사서 마셔본적은 없어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주문가능하더라구요. 심지어 배달도 해준다고 하니 진짜 세상 많이 좋아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