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고, 특히 젊은 층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저도 최근에 친구따라서 스크린골프장에 가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ᄒᄒ 그래서 이참에 골프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렇게 골프 인기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골프웨어 시장도 커지고있는데요, 제가 알아본 브랜드 몇가지 소개해드릴게요~
여성골프웨어 추천 부탁드려요!
우선 첫번째로는 핑(PING)입니다. 핑은 197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골프웨어 브랜드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2002년 런칭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필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아요. 다음으로는 파리게이츠(PEARLY GATES) 입니다. 일본 디자이너인 미야모토 아사이가 만든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덕분에 연예인들도 많이 입는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와이드앵글(WIDEANGLE)입니다. 북유럽 감성의 스칸딕 패턴디자인으로 유명한데요, 색감이 예뻐서 그런지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하네요.
요즘 핫한 여자골프웨어 브랜드는 어디인가요?
아무래도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제주도나 강원도 등 야외활동하기 좋은 곳들을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골프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죠. 아무래도 실내 스포츠보다는 실외 스포츠가 안전하니깐요^^ 그래서인지 작년대비 올해 골프웨어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죠.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텐데요, LPGA 선수들이 실제로 입고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고, 각종 대회 후원 및 광고모델로도 활동중이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랍니다. 그리고 캘러웨이 어패럴도 주목받고있어요. 이번에 배우 김사랑씨가 모델로 발탁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있죠. 두 브랜드 모두 특유의 컬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있답니다.
오늘은 여성골프웨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이 예쁜 옷을 입으니 훨씬 예뻐보이네요ᄒᄒ 여러분도 올 봄엔 예쁘고 멋진 골프웨어 장만하셔서 즐거운 라운딩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