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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비 추천! 신상품만 모았다! 🏌️‍♂️💯


 

골프라는 운동은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스포츠입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도 꾸준히 연습중인 취미생활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제가 가지고 있는 골프용품 중 추천드리고 싶은 용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이언세트 구성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언 세트는 총 7개의 아이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4번~9번, PW,AW,SW 이렇게 이루어져있는데요.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 실수가 초보자용 아이언세트라고 해서 저렴한걸 구매했다가 나중에 후회한다는 점이에요. 왜냐하면 초보때는 스윙스피드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비거리가 얼마 안나가서 굳이 비싼 클럽을 살 필요가 없거든요. 하지만 점점 실력이 늘다보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내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멀리 치고싶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때 조금이라도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샤프트 강도나 헤드 무게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스펙의 아이언을 선택해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구입할 때 제대로 된 아이언을 사는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어떤 아이언을 사야할까요?

드라이버랑 우드 차이점이 뭔가요?
드라이버는 드라이버(Driver)라고도 하며 티 위에 올려놓고 치는 긴 채이고 우드는 페어웨이우드(Fairway wood)라고도 하며 땅위에 놓고 치는 짧은 채입니다. 둘 다 1번 부터 5번 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고 숫자가 높을수록 길이가 짧습니다. 그리고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먼저 드라이버는 로프트 각도가 최대 10도 이하이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날 확률이 높고 반대로 우드는 15도 이상이기 때문에 훅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종류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채를 골라야겠죠?

퍼터는 왜이렇게 비싸나요?
퍼터는 퍼터(Putter)라고도 하며 그린 위에서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대부분 일자형 모양이지만 반달모양처럼 생긴 블레이드 타입과 둥근 형태의 말렛타입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퍼팅 시 손목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페이스면이 납작한 ‘반달’형태의 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퍼터는 그립감이 좋아야 하는데요. 손 크기에 맞게 알맞은 사이즈를 고르고 두께 역시 너무 얇거나 두껍지 않은 적당한 걸로 고르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즈노 JPX 921 포지드 아이언세트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중고가격이긴 하지만 새상품 대비 70%이상 저렴하며 관용성 좋고 타구감 좋기로 유명한 모델이라 입문자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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