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는 1979년 개교한 국립대학교로 국내 최초로 건축공학과를 신설하면서 건설분야 인재양성에 앞장서기로 한다. 전국 1위 규모인 1만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아주대학교는 수목원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꼭 들러야 할 단계별로 된 식물원을 갖추고 있으며, 학내에는 뿌리 굳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학교가 가지고 있는 철학과 가치가 기업가정신과 혁신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율적인 교육시스템 덕분에 졸업생 중 90% 이상이 학부 졸업후 4개월 내 취업을 한다.
아주대학교 수시전형에서는 어떤 과목을 준비해야하나요?
수시전형에서는 국어, 영어, 한국사, 과학(생물,화학,물리), 수학(가형,나형), 사회탐구(탐구1,탐구2) 총 8개 과목 중 4개 이상을 선택해서 응시해야 한다. 각 학과별로는 국어, 영어, 한국사, 과학(생물,화학,물리) 4개 과목을 응시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지원서 항목별로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제출 시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다.
아주대학교 수시전형에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영어는 RC(Reading Comprehension) 독해, SD(Sentence Doherence) 문장연결, RD(Reordering) 문장배치, GR(Grammar) 문법, WT(Word Transformation) 단어변형 5가지 문제 유형이 나오며, 한국사는 역사개념, 동아시아의 세계화, 글로벌 시대의 역사학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즉, 각 과목별로 난이도가 비슷하게 나와있으니 내가 약한 부분을 파악해서 보강하면서 준비하면 된다.
아주대학교 수시전형에서는 어떤 태도로 준비해야하나요?
기본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좋지만, 무리하게 부담갖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며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응시하면 된다. 그리고 시험장에 도착하기 전에 반드시 휴대폰 전원을 끄고 검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들어가야 하며, 응시 후 10분이내에 시험지, 답안지 모두 반납해야 한다. 이렇게 당연한 상식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포인트가 되니 반드시 기억하도록 하자.
아주대학교 수시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아주대학교 수시등급은 1%이내이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형에서는 1,2순위에만 배정되기 때문에 점수가 낮아도 소용없다. 오히려 고득점자들이 많을수록 경쟁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