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처럼 와부린 짓을 안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일본에서도 와부린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나 그 중에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의 밤거리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와부린 일이란 무엇인가요?
와부린 일은 일본어로는 “ワブリ”라고 합니다. 이는 한글로는 ‘할리갈리’라고 번역되는데요, 쉽게 말해서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매달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르바이트생인 ‘아마’라는 직업군이 있습니다. 아마는 식당직원이지만, 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어 번역가능 여부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어를 잘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여기서 영어로 주문을 하거나 일본어로 주문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음식을 제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본어가 미숙한 외국인들에게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죠. 따라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큰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와부린 일을 막기 위한 방안은 없을까요?
위에서 언급한 아마처럼 그렇게까지 비정규직으로서의 식민본능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정규직 사원으로서도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연봉제 소득인 사람들은 1년 내내 월급을 받는 대신 급여가 낮아지는 대신 매달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연봉제 소득자들이 적은 돈을 받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에게 빚을 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린다는 점입니다. 결국엔 그러한 상황이 지속되다보면 자연스럽게 돈을 받는 과정에서 서로간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고, 결국엔 서로의 인간관계마저도 깨뜨리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선 먼저 하루빨리 정규직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전공분야에 맞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에게는 일단 채용전형을 통과하더라도 최대한 오래 다니려는 의지를 갖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와부린 일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겠죠? 지금까지 일본의 밤거리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슈를 주도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일본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본의 밤거리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알아보았습니다.